당뇨병과 게르마늄 미국과 당뇨병협회의 기준에 의하면 당뇨병은 공복시 혈당(FPG)이 126mg/dl 이상인 경우로서 다음,다식,다뇨,갈증,체중감소,만성피로 등의 증상이 있으며,눈,신장,신경 및 심장 등에 만성 합병증을 일으키는 심각한 성인병의 하나이다.인슐린은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의 베타 세포에서 만들어내는 인슐린의 양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작용이 정상적이지 못할 때 생기는 질환이다. 당뇨병 자체보다는 이로 인한 중증의 고혈압,백내장,망막증에 의한 실명,괴저,악성궤양,심근경색,성기는 상실 등의 여러 합졍증이 더 무섭다. 당뇨병의 종류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소아형 당뇨병)으로 젊은 나이에 갑자기 발병되며,자가만역 지전에 의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베타 세포가 어떤 원인으로 파괴되어 인슐린을거의 분비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된다.인슐린에 의해서만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슐린 의존성 당뇨라고 하며,대부분 어린 나이에 발병하기 때문에 소아형 당뇨라고도 한다. 두번째는 당뇨활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성인형 당뇨병)으로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췌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인슐린을 더 많이 필요로 하는 경우로 인슐린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지는 않으나 분비된 인슐린이 제 기능을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당뇨이다. 대부분 비만한 40대 이후의 사람에게 발병하므로 성인병 당뇨 또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라고 하지만 최근에는 어린 나이에도 많이 발병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산부에게 나타나는 임신성 당뇨와 영양결핍으로 인해 발병되는 당뇨병 등이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 중요하다. 당뇨병을 일으키는 인자로는 유전에 의한 선천적인 요인과 바이러스 감염,비만,노화,스트레스,섭생,다른 질병의 치료를 위해 장기 복용한 약물 등에 의한 후천적인 요인이 있다.유전에 의한 당뇨의 경우 부모가 모두 당뇨병이 있으면 자식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섭생에 남다른 주의를 해야 한다. 바이러스에 의한 당뇨병은 1984년 노르웨이의 한 학자가 유행성 이하선염을 앓았던 환자에게 당뇨병이 생겼다는 보고를 한 후 동물실험으로 증명이 되었다.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 세포 일부가 바이러스에 의해서 파괴뒨 후, 인체가 파괴된 베타 세포에 대해 자가 면역성 항체를 만들어 제거하고,나머지 정상 베타 세포도 파괴함으로써 당뇨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즉, 유전자인 소인,바이러스 감염 및 자가 면역반응이 조합되어 당뇨병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비만인 경우 인슐린이 인체 조직에서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김으로써 당뇨병이 된다. 이 경우에는 체중을 줄이면 자연히 치료가 된다.노하로 인하여 인체의 기능이 전체적으로 저하되는 것도 당뇨의 원인이 된다.선진국일수록 당뇨의 발병이 높아지는 것을 보면 육식위주의 식사와 인스턴트 식품에 원인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스트레스도 당뇨를 일으키는 큰 원인 중의 하나이다. 심한 스트레스가 있으면 에피네프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당이 높아진다.순간적인 스트레스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부신피질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되어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함으로써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또한 다른 질병에 대한 약물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거나 인체의 신진대사 이상을 초래함으로써 혈당을 높여 당뇨병을 약화시킬 수도 있다. 이와 같이 당뇨와 후천적인 가장 큰 요인은 바이러스에 의한 면역체계 이상과 스트레스로 볼 수 있다. 그 외에 임신에 의한 경우와 췌장질환에 의해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췌장부위의 동맥이 경화되면 내부의 랑게르한스섬에 산소가 결핍된다.산소 결핍은 곧바로 인슐린의 생산을 약화시키므로 게르마늄을 복용하여 산소를 보충해 주고 면역기능도 높여야 한다. 게르마늄은 면역세포 활성기능으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1차적으로 막아주고 자가면역 이상에 의한 베타 세포의 파괴도 막아준다.또한 충분한 산소공급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인체생리 변화를 막아주므로 당뇨의 근본 원인과 예방 및 치료에 효과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