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게르마늄이란?게르마늄이란 무엇인가요? 게르마늄은 구조에 따라 산소 3-4개와 결합하고 있기 때문에, 체내의 산소 충족작용 및 면역 증진작용 등을 통하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게르마늄의 약리효과가 처음 확인된 것은 1940년경 프랑스의 루르드(Lourdes) 샘물이 여러 난치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입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루르드 샘물의 성분을 분석해본 결과 게르마늄의 함량이 높아서 다양한 치료효과를 보인다는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활발한 연구활동이 이루어져왔습니다. 게르마늄은 32번 원소로서, 이 원소가 광물에 들어 있으면 게르마늄 돌이 되고, 먹는 식품인 인삼이나 산삼, 영지 등에 들어 있으면 먹는 게르마늄이 되고, 광물에서 정제하면 반도체나 전자기계의 소재로 쓰이는 무기게르마늄이 됩니다. 먹도록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도 있고, 팔찌나 목걸이에 사용되는 게르마늄 칩도 있습니다. 게르마늄은 어떤 종류가 있나요? 게르마늄은 먹으면 안 되는 <무기게르마늄>과 먹을 수 있는 <유기게르마늄> 두 종류로 나뉘고, <유기게르마늄>은 (1) 식물함유 게르마늄, (2) 화학합성 게르마늄, 그리고 (3) 생합성 바이오게르마늄으로 크게 세 종류로 분류됩니다. 먹으면 안 되는 <무기게르마늄>은 돌이나 흙과 같은 광물상태의 게르마늄으로, 반도체, 트랜지스터, 적외선 분광기 등 전자공학 분야에 많이 사용됩니다. 게르마늄 또한 자석과 마찬가지로 팔찌나 목걸이에도 널리 사용됩니다. 당연히 이들 금속류의 무기게르마늄을 직접 갈아 먹으면 인체에 매우 해롭습니다. 철분 섭취를 위해 못이나 철사를 갈아먹는 것과 같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며, 철사를 계속 갈아먹었다가는 철가루로 인한 신장독성으로 심각한 부작용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970년대 무기물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 부족과, 게르마늄 또한 그 당시 출시된 시스플라틴과 같은 백금계열 항암제의 후보물질로 인식되면서 난치병 환자들의 무기게르마늄 오남용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였고, 이 때문에 무기게르마늄 부작용에 관한 경고논문이 많이 발표되었습니다. 요즘은 무기물질을 먹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나 사고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종류무기게르마늄유기게르마늄유형광물상태(1) 식물함유 게르마늄(2) 화학합성 게르마늄(3) 생합성 바이오게르마늄방식돌이나 흙에 존재함인삼, 산삼, 영지버섯, 명일엽 등의 약용식물에 미량 포함화학합성 방식으로 만들어진 게르마늄특화 미생물로 생합성된 유기게르마늄특징무기상태의 게르마늄으로 광물독성 존재, 무기독성에 대한 다수의 논문발표약용식물에 포함된 게르마늄의 양이 너무 적어 인체 효과가 제한적임 화학합성 게르마늄은 잔류 무기성분으로 인한 안전성의 문제로 미국 FDA 및 한국 식약처는 수입을 금지하고 있음미생물 생합성 특허공법으로 개발되어 안전하고 생체친화력이 뛰어난 유기게르마늄 먹는 <유기게르마늄> 중, (1) 식물함유 게르마늄은 인삼, 산삼, 영지버섯, 명일엽 등의 약용식물에 미량의 게르마늄이 들어 있습니다. (2) 화학합성 게르마늄으로는, 일본의 아사이 게르마늄(Ge-132), 독일의 세넘게르만 등이 있습니다. 화학합성 게르마늄은 잔류 무기성분이 의심되어 미국 FDA는 1988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내 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식약처 또한 미국 FDA와 마찬가지로 화학합성 게르마늄 제품의 국내 수입 및 유통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3) 생합성 바이오게르마늄은 미생물의 생합성 특허공법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생체친화력이 뛰어나고 오랜 검증으로 그 안전성을 믿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약용식물에 미미하게 들어있는 게르마늄 함량에 비해, 바이오게르마늄은 많은 양의 게르마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한국 식약처, 미국 FDA 등의 다양한 검증을 받아 안전하고, 게르마늄 제품 중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 FDA의 NDI 허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미국 FDA 수입금지령의 예외 제품으로 Green List에 등재되어 미국 수입이 허가된, 검증된 유기게르마늄 입니다. 프랑스 루르드 샘물과 게르마늄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프랑스의 작은 시골마을인 루르드(Lourdes)는 성모의 발현으로 가톨릭 세계 3대 성지로 꼽히는 곳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세계 각국 신자와 순례자들이 방문하는 성지입니다. 1858년 성모가 발현하여 "샘에 가서 물을 마시고 몸을 씻으라"고 하셨다는, 마사비엘 동굴에 아직도 메마르지 않고 솟아나는 샘물이 바로 루르드 샘물입니다. 이 루르드 샘물로 난치병이 치료된 기적 같은 사례가 7천여 건이 넘어가면서, 루르드 대성당의 의료검증국이 나서서 이러한 사례들에 대한 검증을 진행하였고, 수많은 과학자들이 이 샘물의 성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노벨상 수상자인 프랑스 생물학자 알렉시스 카렐 박사가 20년간의 연구 끝에, 이 샘물에 게르마늄 성분이 높아 다양한 치료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 후, 여러 과학자들이 게르마늄의 약리효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고 활발한 연구활동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게르마늄은 '신비의 원소', '생명의 원소', '기적의 원소'라 불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기전으로 몸에서 좋은 작용을 하나요? 게르마늄의 가장 근간이 되는 기전은 (1) 산소충족, (2) 독소제거, (3) 활성산소 제거, (4) 글루타티온 레벨 증가를 통하여 작용합니다. 이 4가지 기전작용은 우선적으로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활성화된 면역기능은 여러 방면에서 효과를 나타나게 되는 근간이 됩니다. 게르마늄은 혹시 플라세보 효과로 좋아지는 것인가요? 어떤 분이 효과가 참 좋다고 얘기했더니 상대방은 아마도 플라세보 효과 때문일 것이란 말을 했다는데,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은 임상 설계가 위약대조 이중맹검법(Double-Blind, Placebo-Controlled)을 사용하는지 모르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임상실험은 플라세보 효과를 배제하기 위해 위약대조 이중맹검법을 사용하여 실험이 진행됩니다. 즉, 임상실험 참가자는 자기가 실험군인지 대조군인지, 받은 약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고 참가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위약대조 이중맹검법을 사용한 임상실험이나 연구의 결과에는 플라세보 효과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동물실험 역시 플라세보 효과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동물은 테스트 약물을 먹으며 "이 약이 몸에 좋겠지?" 라는 생각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동물실험에서 나온 효과는 사람에게 똑같이 나오나요? 사람과 동물은 본질적으로나 유전자 구조적으로나 다르기에 100% 동일한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어떤 통계는 동물실험에서 효과가 나온 10개의 물질 중 2-3개 혹은 1-2개 정도만 인체효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물실험을 그대로 사람에게 적용할 수 없는 실험이 너무나 많습니다. 예를 들면, 치매개선 약물의 효과 확인을 위한 대뇌피질 베타아밀로이드의 축적량 측정 실험에서는, 실험쥐의 뇌를 절단한 뒤 베타아밀로이드 축적량을 분석합니다. 이들 실험을 인체실험에서 똑같이 해볼 수는 없습니다. 동물실험은 그 결과가 모든 사람에게 100% 동일하게 효과가 있다고 얘기해 주기 보다는, 실험물질의 약리효과, 치료 가능한 질병, 치료 방식, 약리학적 기전, 체내 메커니즘, 안전성, 신약개발 방향성 등을 확인해 주는 것이 핵심인 매우 중요한 실험입니다. 또한 동물실험은 유전적 영향, 술, 담배, 폭식, 폭음, 비만, 스트레스 등의 간섭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객관적이고, 직접적이고, 엄격한 약리효과의 분석이 가능하다는 얘기도 합니다. 게르마늄이 암 투병에 효과가 있나요? <구글 학술 검색>에서 찾아보면 게르마늄의 항암효과를 실험한 많은 양의 연구가 존재합니다. 항암투병에 도움이 되었다거나, 전이를 억제하고, 통증완화에 도움이 되고, 연명효과를 높이는 등 암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 결과가 존재합니다. 항암치료, 전이억제, 면역기능 증진, 암 투병, 방사선, 통증, 항종양 효과 등의 내용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만에 하나 오해가 있을까 하여 설명 드립니다만, 바이오게르마늄은 항암치료제가 아닙니다. 바이오게르마늄은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게르마늄의 개발 과정과 그 역사를 알고 싶습니다. 1940년경 프랑스 루르드 샘물이 다양한 난치병들을 치유하는데 그 근원이 게르마늄이라는 것이 밝혀진 뒤, 게르마늄은 생명의 원소로 인식 되면서 게르마늄이 큰 관심을 받기 시작합니다. 1960년대 일본 아사이 박사가 화학합성을 통하여 무기게르마늄을 유기화시킨 Ge-132(또는 Carboxyethyl Germanium Sesquioxide, SK-818, Propagermanium 등 다양한 이름이 사용됨)를 만들어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사이 박사는 동경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일본의 한 무역상사의 독일 주재원으로 파견근무 중 석탄연구에 관심을 갖게 되어 베를린 공과대학을 다시 다니고 이후 교토대학에서 공학박사를 받습니다. 1956년 미국 벨 연구소가 게르마늄의 반도체 성질을 이용하여 트랜지스터와 다이오드를 발명하고 노벨상을 수상하자, 이에 자극을 받아 석탄에서 게르마늄을 추출하는 기술을 연구하던 중 유기게르마늄의 합성법을 1967년에 발견해 냅니다. 1970년대에 유기게르마늄의 약리작용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고, 여러 회사들이 아사이 박사가 만들어낸 구조식에서 약간 변형된 다양한 화학게르마늄을 만들어, 많게는 50여종의 화학합성 게르마늄이 시장에 나오게 됩니다. 30, 40여 년 전에는 유기와 무기게르마늄의 구분이 제대로 되지 않을 시기였고, 무기게르마늄 돌가루를 직접 넣은 건강기능식품 또한 시장에 많이 출시 되었습니다. 아사이 게르마늄은 가격이 비싸고 특허 때문에 모방은 안되니, 화학합성 구조식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회사들은 게르마늄 돌가루를 직접 넣어 무기로 된 제품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황당하게도 당시 유기로 알려지고 판매 되었으나 이후 무기로 판명된 제품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유기와 무기게르마늄을 섞고, 무기게르마늄이 들어간 미네랄 치즈, 무기게르마늄 소금 등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제품들이 시장에 나왔고, 많은 사람들은 열광적으로 제품을 소비하였습니다. 이 1970, 80년대는 시스플라틴, 카보플라틴, 옥살리플라틴과 같은 제1세대 항암제가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시기였고, 이러한 백금계 (Platinum-Based) 금속의 세포독성을 이용하여 개발된 항암제들과 동등하게, 준금속인 게르마늄도 항암제의 역할을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 시대를 지낸 분은 아시겠지만 이때만 해도 암은 치료방법이 딱히 없었습니다) 이들 항암제의 부작용은 신장독성, 신경독성, 골수기능손상, 신장 및 간 기능 손상 등이 있는데, 무기게르마늄 광물로 인한 부작용이 관찰되더라도, 일반적으로 항암제는 암을 없애기 위해 부작용을 감내하며 투약하기에, 무기게르마늄의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도 암 치료를 위해 무리하게 계속 복용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부작용이 발견된 초기에 복용을 중단했더라면 사망까지 이르지 않았을 사례도, 다른 항암제들의 부작용을 생각하며 투약을 지속했을 수 있습니다. 1990년대가 되면서 이러한 무기게르마늄의 부작용 사례가 공론화되고 사례들이 축적이 되자 무기와 유기의 차이가 연구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부작용 보다는 치료효과가 더 많이 구전되며 게르마늄의 선풍적인 인기는 지속되었고, 급기야 미국 FDA가 직접 나서서 유기이던 무기이던 먹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를 통하여 시급히 상황을 진정시켜야 할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1997년 1월, 미국 FDA는 게르마늄을 경고하는 논문을 출간합니다. 비록 유기 제품의 유해성을 명확히 밝히지는 못하였으나, 과열된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유기던 무기던 모든 게르마늄 제품은 위험하다는 논조를 취하였습니다. 미국 FDA의 논문에도 써있습니다만, "무기게르마늄은 신장 독성이 발견되었고 유기게르마늄은 해롭다는 확정적인 증거나 사례는 없지만 무기게르마늄이 혼용될 수 있으니, 어쨌던 모든 게르마늄 제품은 건강에 해로울 것이 분명하다"라는 다소 비약적인 결론을 내리는 것입니다. "Based upon the evidence of persistent renal toxicity associated with GeO2, the lack of conclusive findings that organic germanium compounds are nephrotoxic, and the possibility of contamination of the organic germanium products with inorganic germanium, it is clear that germanium products present a potential hazard to human health." 제목 : Hazard Assessment of Germanium Supplements 저자 : 미국 FDA의 Shyy-Hwa Tao 와 P. Michael Bolger 박사 게재 : 1997년 1월 15일 제출, 1997년 6월 등재 저널명 : Regulatory Toxicology and Pharmacology 원문 링크 : 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273230097910989 이 논문에서 인용된 부작용 사례들은 30, 40여 년 전 일본에서 무기게르마늄을 먹어서 발생한 것이며, 무기게르마늄에 대한 각종 경고 논문과 각국의 관리감독으로 1990년대 이후 무기게르마늄을 먹는 사람은 없어졌으며 더 이상의 문제 사례 또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국 FDA는 유기게르마늄도 위험하다고 주장하기 위해 고의로 잘못된 데이터를 사용해 논란이 되었고, 이를 비난하고 반박하는 논문들이 출간 되었습니다. 시장과열을 진정시키는 것이 공공보건의 관점에서 중요하였기에 이러한 데이터 오류 논란에도 미국 FDA의 논문은 널리 퍼졌고, 게르마늄은 일본을 제외한 많은 국가에서 한동안 금기시되었습니다. 이 논문의 긍정적인 효과로는 무기게르마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준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게란티제약은 1980년대부터 면역항암제 신약개발을 위해 게르마늄을 주목하였고, 새로운 방식으로 게르마늄을 유기화 하는 공정의 연구개발에 매진하였습니다. 1990년 중반에 생합성 공법을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하고, 이 공법의 발표 직후 세계발명대회 금상, 대한민국 석탑산업훈장, 우수발명품전시회 장려상 등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들로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1997년 말부터 바이오게르마늄 건강기능식품의 판매를 시작하였고, 바이오게르마늄 신원료 하나에만 이미 수많은 실험을 통하여 기능성과 안전성을 확인해 왔습니다. 한국 식약처 개별인정, 미국 FDA NDI, 미국 FDA Green List 등재 등 여러 기관으로부터 안전성, 기능성, 임상실험의 검증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 FDA의 NDI 등재를 통하여 공식 검증 받은 게르마늄 제품은 당사의 바이오게르마늄이 세계 최초이며 유일합니다. 장기간의 꾸준한 연구와 노력이 미국, 일본, 유럽 등으로 수출되고 선택을 받아오게 된 원동력입니다. 현재 생합성 공법으로 만들어지는 바이오게르마늄 이외,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등지에서 아사이 게르마늄과 같은 화학합성 게르마늄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게르마늄의 다양한 효능에 대한 연구논문들 또한 계속 출간되고 있습니다. 게르마늄이 몸에 해롭다는 사람은 왜 해롭다고 하나요? <무기게르마늄> 때문입니다. 이는 돌이나 흙에 들어있는 광물상태의 게르마늄을 지칭하는 것으로, 직접 먹으면 인체에 해롭습니다. 예를 들어 철분섭취를 위해 철사를 갈아 먹으면 몸에 아주 해롭습니다. 유황오리가 몸에 좋다고 무기유황가루를 직접 먹으면 유황 중독으로 고생합니다. 마찬가지로, 게르마늄이 좋다고 무기게르마늄을 먹으면 당연히 해롭습니다. 먹을 수 있는 게르마늄이 있고 먹으면 안 되는 게르마늄이 있습니다. 먹으면 안 되는 게르마늄을 <무기게르마늄>이라 부르고, 이는 돌이나 흙에 들어있는 광물상태의 게르마늄으로, 직접 먹으면 인체에 해롭습니다. 다수의 광물은 모두 독성이 있으며 무기의 형태로 먹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인삼이나 영지에 들어있는 게르마늄은 먹어도 됩니다. 먹도록 만들어진 당사 바이오게르마늄도 먹어도 됩니다. 당사 바이오게르마늄은 오랜 기간 한국 식약처, 미국 FDA 등 여러 관련 기관의 검증과 승인을 받은 제품입니다.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옛날에는 무기게르마늄을 왜 계속 먹었나요? 돌가루와 같은 무기물질을 먹고 그 무기물질이 몸에서 배출이 안되어 신장에 쌓이고, 신장독성으로 부작용 사례들이 나온 것은 지금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30, 40여 년 전에는 그 위험성을 잘 몰랐습니다. 최초로 항암제가 개발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입니다. 그리고,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시스플라틴, 카보플라틴, 옥살리플라틴과 같은 항암제들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백금계 (Platinum-Based) 금속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항암제로서, 금속이 가진 세포독성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도록 개발된 제품들입니다. 시스플라틴 : https://en.wikipedia.org/wiki/Cisplatin 카보플라틴 : https://en.wikipedia.org/wiki/Carboplatin 옥살리플라틴 : https://en.wikipedia.org/wiki/Oxaliplatin 이들 항암제는 지금도 사용되고 있지만, 심각한 부작용을 갖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들 중에는 발암물질로 분류된 항암제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은 구토, 탈모, 신장독성, 신경독성, 골수기능손상, 신장 및 간 기능 손상, 금속중독, 전신마비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려는 노력이 다방면으로 시도되고 있습니다만, 이들 항암제가 출시되었던 70, 80년대에는 암을 없애기 위해 이러한 부작용은 감내해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일본에서 게르마늄이 처음으로 출시 되었을 당시, 게르마늄은 새로운 항암치료제로 인식되었고 대부분의 실험이나 임상 또한 암 환자에게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효과를 본 사례도 있고, 효과가 없었던 사례도 있었지만, 금속계열 항암치료제처럼 세포독성을 통한 암세포 제거는 부작용이 있더라도 이를 감내하며 투약을 계속하기에, 일부 무기게르마늄을 복용하던 사람들 역시 부작용을 경험하였더라도 암 치료를 위해 무리하게 계속 복용하였던 것입니다. 독성이 발견된 초기에 복용을 중단했더라면 사망까지 이르지 않았을 사례도, 다른 항암제들의 부작용을 생각하며 투약을 지속한 것입니다. 부작용 사례들은 30, 40여 년 전 일본에서 무기게르마늄을 먹어서 발생한 것이며, 무기게르마늄에 대한 각종 경고 논문과 각국의 관리감독으로 1990년대 이후 무기게르마늄을 먹는 사람은 없어졌으며 더 이상의 문제 사례는 없습니다. 어떻게 무기와 유기게르마늄을 헷갈려 할 수 있나요? 너무나 비슷하게 생겨서 입니다. 무기게르마늄 중 많이 사용되는 원료는 이산화게르마늄 (Germanium Dioxide) 입니다. GeO2라고 표기 되며, 아래 흰색 가루형태로 만들어 집니다. 일본에서 화학합성으로 만들어진 유기게르마늄은 게르마늄 세스퀴옥사이드 (Germanium Sesquioxide) 이며 Ge-132, Bis (2-carboxyethylgermanium) Sesquioxide, CEGS 등 다양한 명칭이 있습니다. 이 또한 흰색 가루형태나 흰색 정제로 판매됩니다. 그래서 둘이 섞여 있어도 차이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참고로 당사의 바이오게르마늄은 특화된 효모균주의 생합성공정을 거치기에 입자가 거친 황갈색 분말입니다. 어떤 제품을 드시던 항상 오랜 기간 검증 받고 국가기관에서 인증한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화학합성 방식과 생합성 방식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모든 영양성분은 체내 흡수가 중요합니다. 예로부터 특정 음식 간의 궁합을 따지기도 하고, 고혈압약과 자몽주스를 같이 먹으면 안 된다는 성분상충에 대한 내용도 많이 거론됩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영양성분도 체내에서 흡수되는 효율이 다릅니다. 생당근의 경우 체내 흡수율은 10-20% 밖에 되지 않으나, 당근을 살짝 데치거나 찌면 30%로 흡수율이 올라가고, 기름에 볶은 당근은 60% 이상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많은 밑반찬들은 살짝 데친 후 참기름에 버무려 먹는 유형이 많습니다. 반찬 위에 뿌린 깨는 시각적 효과도 있지만, 깨의 지방성분 또한 채소 영양성분의 흡수를 돕습니다. 위 보다 더 흡수율이 좋다고 언급되는 방식이 발효입니다. 우리는 김치, 된장, 고추장, 간장, 막걸리 등 다양한 발효 음식을 예로부터 만들어 왔으며, 발효음식들은 영양성분의 분해와 흡수를 돕고 소화를 촉진시켜줍니다.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에 착안하여 게란티제약은 특화된 효모 미생물을 이용한 생합성 공법을 개발해 내었습니다. 효모의 발효공정을 활용한 생합성 공정방식이, 단순 화학 반응을 일으켜 만들어진 일본의 화학합성 방식보다는 인체 친화적이고 흡수에 더 도움이 된다고 자신합니다. 일본에서는 어떻게 무기로 된 게르마늄까지 인기가 있었나요? 강아지 구충제인 펜벤다졸로 말기 암을 치료했다는 사연이 미국 언론에 보도된 뒤, 한국 동물병원에서 펜벤다졸이 동이 났다고 합니다. 펜벤다졸을 구매한 분들을 비이성적이라 비난할 수 없습니다. 역지사지로 그분들의 입장이 되어 본다면 그 절박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40여 년 전 일본에서 무기게르마늄의 부작용에도 열심히 먹은 사람들도 말기암 상황, 불치병과의 싸움 등에서 나오는 그러한 절박함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게르마늄이 신장독성을 띈다는 언론보도와 인터넷 글은 무엇인가요? 신장독성에 대한 논문이 20여 편 가량 출간 되었는데, 모두 무기게르마늄의 신장독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백금계 (Platinum-Based) 금속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항암치료제, 무기아연, 무기철분 등 무기금속물은 신장독성을 띕니다. 무기게르마늄도 무기금속물이기 때문에 신장독성을 띄며 30, 40여 년 전 일본에서는 이러한 위험성을 잘 몰랐습니다. 이때 발생한 사례들이 논문으로 다수 발표되었으며, 아래에 예시로 보여드립니다. 모두 무기게르마늄에 대한 논문입니다. 논문제목 : 만병통치약으로 믿고 게르마늄 제제를 장기 복용하여 발생한 신부전 현상 Renal failure caused by long term use of a germanium preparation as an elixir등재년도 : 1989년 4월 저자 : Okada K, Okagawa K, Kawakami K, Kuroda Y, Morizumi K, Sato H, Morita H, Shimomura S, Saito S.복용물질 : 무기게르마늄 (Inorganic Germanium)원문링크 : https://www.ncbi.nlm.nih.gov/pubmed/2714027 논문제목 : 만성 게르마늄 독성이 나타낸 말초신경병증, 척수성운동실조증, 만성신부전 사례 1건의 부검결과 An autopsy case of chronic germanium intoxication presenting peripheral neuropathy, spinal ataxia, and chronic renal failure등재년도 : 1991년 2월저자 : Kamijo M, Yagihashi S, Kida K, Narita S, Nakata F.복용물질 : 무기게르마늄 (Germanium Dioxide)원문링크 : https://www.ncbi.nlm.nih.gov/pubmed/1647914 논문제목 : 급성신부전으로 사망한 게르마늄 제제 장기사용자의 체내 조직의 게르마늄 축적 연구 Accumulation of germanium in the tissues of a long-term user of germanium preparation died of acute renal failure등재년도 : 1985년 11월저자 : Nagata N, Yoneyama T, Yanagida K, Ushio K, Yanagihara S, Matsubara O, Eishi Y.복용물질 : 무기게르마늄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 (GeO2)원문링크 : https://www.ncbi.nlm.nih.gov/pubmed/3831368 당사 홈페이지에 경고 논문들을 모두 모아 놓았고, 어떠한 유형의 게르마늄을 먹고 발생한 사례인지 자세히 설명을 해드렸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한국 식약처와 미국 FDA 인허가를 받은 당사 바이오게르마늄은 먹도록 만들어진 유기게르마늄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게란티제약 홈페이지 : www.geranti.com) 일본 게르마늄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인가요? 네, 불법 맞습니다. 직구로 구매하는 것이 더 싸지 않나요? 해외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화학합성 게르마늄인데, 식약처는 이러한 제품들의 수입을 금지하고 통관절차 중 화학합성 게르마늄임이 발견된 경우 반송조치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2장: 게란티제약 바이오게르마늄이란? 바이오게르마늄이란 무엇인가요? 바이오게르마늄은 먹는 게르마늄입니다. 게란티제약의 특화된 기술로 만든 미생물을 활용하여 생합성한 신원료 신물질(新原料 新物質) 입니다. 복잡한 기술 공정을 아주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특화 효모균주에 게르마늄 밥을 먹여서 생합성 시켰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바이오게르마늄은 어디에 좋나요? 면역에 좋은 제품입니다. 면역력이 약해진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 식약처의 면역기능 개별인정 승인을 받아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다양한 실험과 임상결과로 검증 받았습니다. 바이오게르마늄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한방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약용식물인 인삼, 산삼, 영지버섯 등에 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으나, 그 함량이 미미하여 원하는 효과를 얻기엔 너무 많이 먹어야 합니다. 또한, 식물에서 게르마늄을 추출하기엔 기술적인 어려움이 많고 고비용으로 상용화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게란티제약은 특화된 바이오 기술로 생산된 효모 미생물을 활용하여 게르마늄을 생합성하는 바이오 공법을 발명해 내었습니다. 이 생산 공법은 여러 관련 기관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상들을 수여하고, 그 기술력을 인정한 공법입니다. 간단히 설명 드리면, 게란티제약의 특화효모를 특정 배양조건과 바이오 생합성 기술을 적용하여 유기태화 함으로써 가장 생체 친화적인 게르마늄 생합성 과정을 이끌어낸 것입니다. 이제 이 생합성 기술로 생산된 바이오게르마늄으로 누구나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공법은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에 특허등록 되어 있으며, PCT 국제특허 출원에 의해 여러 국가에서 특허기술을 보호 받고 있습니다. 첨단 바이오기술로 생합성된 바이오게르마늄은 게란티제약의 오랜 기술투자와 연구개발의 결정체입니다. 바이오게르마늄은 어떤 인허가를 받았나요? 바이오게르마늄이 받은 인허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면역기능 개별인정한국 식약처 개별인정이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식약처와 심의위원회의에서 신규 원료의 기능성 및 안전성을 심의하여 승인하는 제도입니다. 제조방법, 원료특성, 기능성분, 안전성 연구, 기능성 연구, 임상실험 등 광범위한 자료의 제출을 요구하며, 식약처와 심의위원회는 4-5개월에 걸쳐 이를 철저히 검토합니다. 심의위원회는 자문기구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게란티제약 바이오게르마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엄격한 검증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면역기능 개별인정을 받았습니다. 미국 FDA NDI 신원료 등재미국 FDA의 NDI 신원료 인허가 제도는 새롭게 개발된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미국에서 판매하려는 경우, 신원료의 안전성실험, 사용이력, 인체유해여부 등 광범위한 실험결과와 분석자료를 제출 받아, 전문 심의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FDA NDI 등재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입니다. FDA NDI를 통과하지 못하면, 미국 시장 내 판매가 허가되지 않습니다. FDA NDI 제도는 매우 까다로워, 매년 80% 이상의 신원료 신청후보가 등재불가 판정을 받습니다. 예컨대 2014년도에는 총 76개의 신청후보 중, 90%에 가까운 67개의 FDA NDI 신청이 등재불가 판정을 받는 등 통과하기 매우 어려운 FDA 인허가 중 하나입니다. 미국 FDA의 NDI 등재를 통하여 안전성을 공식 검증 받은 게르마늄 제품은 당사의 바이오게르마늄이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며, 본 FDA NDI로 바이오게르마늄은 미국에 수출되어 왔습니다. 미국 FDA Green List 등재미국 FDA는 1988년부터 모든 게르마늄 건강기능식품의 자국 내 수입을 금지하는 수입경보(Import Alert #54-07)를 발령한 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에서 1970, 80년대에 발생한 각종 무기게르마늄의 오남용과 일본 화학합성 제품에 대한 문제점 때문에 취해진 조치였습니다. 근래 국내 게르마늄 팔찌 업체의 가짜 논문 파동으로 당사 제품까지 마치 문제가 있는 것처럼 여론에 왜곡되어 왔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오해를 바로잡고자 미국 FDA와 논의하였고, 바이오게르마늄만이 미국 FDA NDI 안전성 검증을 받아 안전하고 미국 수출도 가능한 제품임을 명확히 공시하기 위해 협의하였습니다. 그 결과 미국 FDA 수입경보의 예외 제품(Green List)으로 등재키로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 FDA는 타사 제품에 대한 규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당사 바이오게르마늄만 예외로 안전성 검증을 받았음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Green List 등재 절차는 6개월의 심의기간을 통해 확정되었으며, 이 미국 FDA 수입경보 Import Alert #54-07의 홈페이지에 가면 최 하단에 게란티제약 바이오게르마늄은 Green List에 등재되었음이 확정 공지 되어있습니다. 바이오게르마늄을 게란티제약이 직접 제조 생산하나요? 바이오게르마늄은 먹는 게르마늄 건강기능식품으로 게란티제약이 20년 넘게 생산,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그 역량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국가에 인허가와 특허를 취득하고 주요 국가에 수출 또한 해왔습니다. 국내 일부 업체는 생산설비나 연구시설도 없이 저가의 원료를 구입한 후, 외주업체를 통해 포장만 하여 판매합니다. 어떤 업체는 해외 논문 한두 개를 언급하며 뛰어난 효과를 확인하였다고 광고합니다. 연구개발은 전혀 하지 않고 오로지 광고에만 집중하여 제품을 판매하다가, 유행이 바뀌면 신속히 다른 원료를 수입해 새 제품을 출시합니다. 게란티제약은 다릅니다. 먹는 게르마늄 하나로 30년간 연구 개발하여 왔습니다. 바이오게르마늄의 신약개발 가능성에 대한 믿음과 확신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바이오게르마늄의 기술력을 믿으셔도 좋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이 이렇게 많은 실험을 해야 하나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당사는 신약개발을 목표로 바이오게르마늄의 연구개발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많은 초기의 연구는 면역항암제 개발에 맞추어 진행되었었습니다. 그래서 면역증진과 항암효과 관련 연구가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면역으로 암을 치료하는 컨셉은 이제 많이 익숙한 얘기입니다만, 지금부터 40여 년 전인 1980년대에 당사가 신약물질을 탐색하고 방향을 고민하던 시기에는 매우 획기적인 컨셉이었습니다. 지금은 면역항암제가 제 3세대 암 치료법으로 자리를 잡았고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당사 연구개발이 금융위기 때문에 중단되지 않고 순조롭게 진행되었다면 지금쯤 결과물이 나왔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면 의약품 아닌가요? 바이오게르마늄은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입니다. 시장에 판매되는 제품은 크게 3종류가 있습니다. <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 그리고 <의약품>입니다. <건강식품>은 '건강보조식품', '천연식품', '자연식품' 등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별도로 검증 받거나 임상실험이 필요 없는, 말 그대로 일반 식품입니다. 주로 몸에 좋다고 알려진 농작물로 만들어 집니다. 예를 들면 크릴오일, 마늘즙, 블루베리농축액, 양파즙 같은 제품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런 제품은 음식으로서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것이지, 식약처가 기능을 검증하거나 안전성을 확인한 제품이 아닙니다. <건강기능식품>은 (1) 고시형 제품과 (2) 개별인정형 제품으로 나뉩니다. 주로 오래 전부터 우리가 접해오던 비타민, 아연, 망간, 오메가3 등이 (1) 고시형 제품입니다. 해외에서 판매 되는 원료를 수입하거나 국내에서 많이 유통된 보편적인 원료인 경우 고시형으로 분류되고 제품제조 인허가 시 임상실험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건강기능식품은 고시형 제품입니다. (2) 개별인정형 제품은 새롭게 만들어진 물질로, 한국 식약처가 안전성 실험, 기능성 실험, 임상실험 등 과학적 근거를 엄격히 평가하여 허가됩니다. 임상실험의 결과가 식약처 승인의 기준이 되며 이러한 심의를 통과한 제품이 (2)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입니다. 농작물로 만들어진 건강식품과는 달리,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법의 관리와 엄격한 규제를 받습니다. 또한 (2) 개별인정형 제품은 대부분 신물질을 개발한 업체 한곳 만이 제품을 만들기에 아연, 오메가3 등과 같은 (1) 고시형 제품에 비해 제품수가 적고 많이 알려지지 않습니다. <의약품>은 의료에 쓰이는 약을 말합니다. 장기간 섭취해도 괜찮나요? 몸에 좋은 성분은 꾸준히 먹는 것들이 많습니다. 비타민C가 좋다는 분은 늘 비타민C를 챙겨먹고, 종합비타민이 좋다는 분은 매일 종합비타민을 챙겨먹습니다. 유산균도 마찬가지로 변비에 좋다는 분들은 늘 먹습니다. 혈압약이나 고지혈증약 등 많은 약물도 장기간 먹는 유형이 많습니다. 바이오게르마늄은 오랜 기간 동안 시장에서 다방면으로 검증을 받아왔기 때문에 그 약력을 믿고 복용하셔도 좋습니다. 바이오게르마늄은 물에 완전히 녹나요? 바이오게르마늄은 효모와 결합된 유기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100% 물에 용해 되지 않습니다. 바이오게르마늄은 특화된 효모 미생물 균주를 이용하여 생합성 공정을 거쳐 유기화 되기 때문에, 최종 제품의 형태는 건조된 효모 균주 분말입니다. 바이오게르마늄을 물에 녹일 경우, 생합성된 균주는 아무리 고운 가루로 분쇄하여도 물에 100% 녹지 않으며, 바닥에 입자와 알갱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미숫가루 입자가 바닥에 가라앉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게르마늄 광물을 먹는 것은 아니지요? 네, 아닙니다. 광물로서 존재하는 게르마늄이 있고, 반도체 소재로 쓰이는 게르마늄이 있고, 인삼이나 영지버섯 등에 들어 있는 게르마늄도 있으며, 먹도록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으로 된 게르마늄도 있습니다. 게르마늄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것입니다. 게르마늄은 볼 자료도 너무 많고 오히려 더 부담감이 있습니다. 한국 식약처와 미국 FDA의 인허가 절차를 믿고 편하게 드시면 좋겠습니다. 각 기관의 수십 명에 달하는 내부 전문 인력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역들은,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 여러분을 위해서 꼼꼼히 내용을 검토하고 심사한 뒤 인허가를 승인합니다. 심지어 바이오게르마늄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한 번이 아니라 여러 차례의 심사과정을 다 통과한 제품이니 마음 편히 드시기 바랍니다. 모든 내용을 전문가 수준으로 개개인이 알아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으시고, 이 제도권 내의 전문가들을 믿으시면 됩니다. 자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인허가이기에 두 기관 모두 결코 허투루 진행하지 않습니다. 바이오게르마늄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바이오게르마늄의 특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오랜 연구개발 및 실험실적 게란티제약은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였으며, 바이오게르마늄 신원료 하나에만 이미 수많은 실험을 통하여 기능성과 안전성을 확인해 왔습니다. 이러한 부단한 연구와 노력이 국내외에서 바이오게르마늄의 기술력을 인정 받게 된 원동력입니다. 2) 신원료 기능성 및 안전성 공인 식약처 개별인정은 안전성, 기능성, 인체실험 등 자료의 엄격한 검증과 심사를 거쳐 승인 됩니다. 미국 FDA NDI는 안전성실험, 사용이력, 인체유해여부 등의 자료 심사 후 FDA NDI 등재를 결정합니다. 바이오게르마늄은 여러 차례 안전성과 기술력을 공인 받았습니다. 3) 장기간 누적된 판매 실적 바이오게르마늄은 1990년대부터 누적된 오랜 판매 실적을 자랑합니다. 장기간 축적된 사용 이력과 오랜 검증으로 안전성을 믿을 수 있고, 여러 관련 기관이 국제적으로 수상한 제품입니다. 바이오게르마늄은 마음 편히 믿고 드셔도 좋습니다. 4)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기술력 세계지적재산권기구 최우수발명상, 국제발명대회 금상, 세계발명대회 금상 수상 등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들이 전 세계 여러 후보 중 바이오게르마늄을 선정하고 최우수상을 수여한 것은,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게란티제약 기술력의 방증입니다. 5) 여러 국가에 수출 되어온 제품 바이오게르마늄의 생산 공법은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에 특허등록 되어 있으며, PCT 국제특허로 다른 국가에서도 기술을 보호 받고 있습니다. 게란티제약의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주요시장에 수출된 제품입니다. 6) 깐깐하고 세심한 제품 구성 바이오게르마늄 제품들은 식약처가 엄격히 확인하고 인정한 원료 만을 엄선하여 만들었습니다. 또한, 바이오게르마늄 모든 제품은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을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모든 제품에 원가가 3-4배 더 비싼 식물성 캡슐을 의무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7)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게르마늄 제품 미국 FDA의 NDI 등재를 통하여 안전성을 공식 검증 받은 게르마늄 제품은 당사의 바이오게르마늄이 세계 최초이며 유일합니다. 장기간의 연구와 노력이 고객의 꾸준한 사랑과 선택을 받아오게 된 원동력입니다. 최고가 된다는 것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바이오게르마늄에 대한 믿음 하나로 지난 30년을 투자하였고, 그 믿음으로 향후 30년 또한 묵묵히 나아가겠습니다. 30년이 넘은 제품이라는데 처음 들어 봤습니다. 당사 바이오게르마늄은 TV나 신문광고를 하지 않으며 병원이나 약국에서 구전되는 방식 만으로 지금까지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몸이 많이 안 좋은 경우,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가급적 알리지 않습니다. 장년인 경우 자녀들의 혼사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할 수도 있고, 안 좋은 상황을 자꾸 설명하는 것 자체가 싫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이 아프시거나 자녀가 아픈 경우 그 상황을 주변에 널리 알리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그 상황이 무사히 지나가면 그제서야 얘기를 하거나, 상대방이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것을 들으면 비로소 본인의 과거 경험을 공유합니다. 그래서 아플 때 저희 제품을 드셨던 분들은 그 힘들었던 시간 자체의 언급이 빈번치 않기에, 제품이 언급 되는 경우 또한 적습니다. 어쩌면 이제까지 바이오게르마늄 얘기를 들어보지 않은 분들은 본인이나 가족이 큰 병치레 없이 건강히 지내고 있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캡슐을 삼킬 때 간혹 목에서 걸리는 느낌이 납니다. 캡슐은 하단 캡슐 안에 내용물을 충전한 후, 상단 뚜껑 캡슐을 덮어 끼우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상단이 뚜껑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상단이 하단보다 조금 더 크게 설계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미세하게 표면 편차가 있습니다. 목에서 걸리는 느낌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 삼킬 때 간혹 상단 캡슐의 튀어나온 부분이 식도를 넘어가며 마찰을 일으켜 마치 목에서 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라클 제품 보다는 캡슐 사이즈가 다소 큰 클래식과 골드 제품에서 발생합니다. 이 현상을 없애려면 입안에서 캡슐을 물과 함께 약 10~15초 가량 머금고 있으면 캡슐이 수분을 흡수해 부드러워져서 이러한 현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머금고 있으면 캡슐이 녹아 캡슐 안의 내용물이 터져나올 수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시간을 잘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소화기능이 많이 약해서 먹으면 더부룩한 느낌입니다. 기본적으로 바이오게르마늄은 메주나 김치 같은 발효 식품에 들어있는 발효균주가 주된 성분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먹으면 속이 오히려 편하고 소화나 변비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소화기능이 약하거나, 배에 가스가 쉽게 차고, 어느 제품을 먹던 매번 더부룩한 느낌이 나는 분들은, 식사를 하는 중간에 제품을 먹거나 식사 끝나자마자 바로 먹으면 속이 더 편하다는 사례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싼가요? 독일에서 발견되어 게르마늄이라고 불리는 이 원소는 건강기능식품에도 쓰이지만, 더 많이 쓰이는 분야가 반도체 산업, 군수 산업, 우주항공 산업 등 첨단 산업에 쓰이는 고가의 원료입니다. 게르마늄은 전 세계에서 일년에 120톤 밖에 생산이 안 되는 희토류에 속하는 희귀원소입니다. 자연상태에서 광물형태로 존재하지만, 순도가 높은 게르마늄을 얻으려면 광물에서 여러 단계를 거쳐 이 희귀원소를 추출해내야 하기 때문에 공정이 매우 복잡합니다. 게르마늄 원료를 생산하는 국가는 전 세계적으로 몇 개 국가밖에 되지 않으며, 높은 순도의 게르마늄을 추출해 내는 기술을 가진 회사는 세계에서 손을 꼽습니다. 그래서 순도가 높은 게르마늄은 매우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중국 사람들은 이 얘기를 많이 합니다. 好货不便宜, 便宜没好货 : 좋은 제품은 싸지 않고, 싼 제품은 좋은 게 없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나요? 바이오게르마늄은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예를 들어, 감기에 걸리면 증상이 시작되어 이를 인식하지만, 면역력이 좋아져 감기에 걸리지 않은 경우, 이를 면역력이 좋아져서라고 얘기하기 보다는, 무의식 중에 지나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여러 질병은 예고 없이 다가오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면역기능을 강화해서 미리 건강을 챙기는 것이, 스트레스, 오염, 환경호르몬, 방사선, 미세먼지 등에 노출된 현대인들이 자신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먹는 사람 모두가 똑같은 효과를 보게 되나요? 모든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한약 등은 개개인마다 효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개개인의 건강상태나 생활 습관이 다 다르기에 편차가 발생합니다. 같이 먹었던 가족들 중 한 명은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나 혼자만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임상실험을 통해 허가받은 의약품도 개개인의 편차로 약효가 나오지 않는 상황은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약을 먹었는데 수치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멀미약을 먹었는데 여전히 뱃멀미를 합니다. 골다공증 약을 먹었는데 골밀도는 높아지지 않고, 여드름 약을 발랐는데 여드름은 더 커집니다. 흉터 개선연고를 발랐는데 흉터에 도움이 된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고, 치매 약을 드시고는 계신데 가족들은 상태가 점점 더 안 좋아지고 있다 합니다. 항암제를 투여했는데 암세포는 없어지지 않고, 심지어 약을 여러 번 바꿔도 암은 그대로인데 부작용만 심해집니다. 억울한 마음에 환불을 얘기했더니 병원에서는 원래 그런 거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 세상에 효과가 100%인 약은 없습니다. 건강기능식품도 효과가 100% 나오지 않습니다. 심지어 농약이나 쥐약도 효과가 100% 나오지 않습니다. 임상 결과대로 모두에게 같은 효과가 나와야 하지 않나요? 임상실험은 평균치를 분석하여 효과가 있다 없다를 판단합니다. 진통제를 예를 들자면, 실험약을 먹고 통증이 개선 되었다고 느끼는 평가수치가 위약을 먹은 사람들의 평가수치 보다 평균적으로 높게 나오고 통계적 유의성이 있으면 그 실험약은 효과가 있다고 결정됩니다. 즉, 실험약을 먹은 모든 사람이 통증이 없어졌다고 해야 그 약이 효과가 있다고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평균치를 따지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10명으로 임상을 하던, 100명, 1000명으로 임상을 하던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칙입니다. 돌려 말하면, 실험약을 먹은 사람 중에 당연히 아무런 변화가 없던 사람도 있고, 심지어 통증이 더 악화 되었다고 평가한 사람도 여럿 있을 수 있습니다. 복용한 모두가 100% 다 좋아져서 유효하다는 판정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약을 드시고 위 1번처럼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위 2번처럼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항암제의 경우에 기본적으로 종양의 크기를 비교합니다. 실험약을 투여한 그룹의 종양크기 감소가 위약을 먹은 그룹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고 판명되면 "항암효과가 있다"라고 결정됩니다. 이 역시 모든 사람의 암 종양이 100% 사멸되었거나 감소한 것이 아닙니다. 암 종양이 오히려 더 커진 사람들이 여럿 있더라도 평균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면 효과가 있다라고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위의 8번처럼 항암제 효과가 아주 좋고, 어떤 분은 9번처럼 상황이 심각하게 악화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임상실험은 위의 단순한 설명보다 훨씬 복잡하고 정교하게 설계됩니다. 식약처에서 공시하고 있는 위 두 임상실험의 자세한 가이드라인은 아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서명 : 진통제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부서명 : 한국 식약처 순환계약품과 링크 : http://www.nifds.go.kr/brd/m_15/view.do?seq=10056 문서명 : 항암제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부서명 : 한국 식약처 종양약품과 링크 : http://www.nifds.go.kr/brd/m_15/view.do?seq=9105 현실에서는 개개인의 건강상태나 생활습관 등의 이유로 편차가 존재할 수 밖에 없기에 결과가 다 다르게 나오지만, 우리 모두는 당연히 100%의 효과를 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위의 9번처럼 효과가 나오지 않으면 실망감은 더 크게 다가옵니다. 저희는 많은 분들이 어떤 제품을 드시던 위의 8번과 같이 큰 효과를 보시길 늘 기원합니다. 효과가 확실한 것을 확답해 준다면 바로 구매 하겠습니다. 위에 설명드린 개개인의 편차 때문에 아무리 임상실험에서 좋은 효과를 확인 하였더라도, 모두가 8번 같이 효과를 보실 것이라 보장해 드리기엔 어려움이 있음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3장: 건강기능식품 구별 방법 건강기능식품이란 무엇인가요? 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 가공한 제품을 말합니다. 여기서 '기능성'이란 인체의 구조 및 기능에 대하여 영양소를 조절하거나 생리학적 작용 등과 같은 보건 용도에 유용한 효과를 얻는 것을 말합니다. 식품과 의약품의 중간에 건강기능식품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일반적인 식품 보다는 좀더 몸에 좋고, 건강개선 및 증진의 효과가 확인되어 있는 제품이 건강기능식품입니다. 고시형과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건강기능식품은 (1) 고시형과 (2) 개별인정형으로 나뉘며, 건강기능식품공전에 명시되어 그 기준과 규격, 기능성에 대해 규정되어 있습니다. (1) 고시형 건강기능식품고시형은 식약처가 기준 및 규격을 정하고 고시하여, 사전인정 절차 없이 판매, 유통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말합니다. 주로 예전부터 우리가 접해오던 비타민, 아연, 망간, 오메가, 알로에 등 많이 알려진 원료이거나, 해외에서 팔리던 것을 수입한 경우이거나, 국내에서 많이 취급되어 보편적인 원료가 된 경우도 고시형 원료로 분류됩니다. 비타민 A, 베타카로틴,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K, 비타민 B1, 비타민 B2,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타민 B6, 엽산, 비타민 B12, 비오틴, 비타민 C, 칼슘, 마그네슘, 철, 아연, 구리, 셀레늄, 요오드, 망간, 몰리브덴, 칼륨, 크롬, 매실추출물, 루테인, 글루코사민, 알로에, 영지버섯추출물, 키토산, 프로바이오틱스, 마늘, 상황버섯추출물, 토마토추출물, 곤약감자 추출물, 녹차 추출물, 바나바잎추출물, 은행잎추출물, 달맞이꽃종자추출물, 오메가, 스쿠알렌 등이 고시형 원료에 속합니다. (2)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개별인정형은 새롭게 만들어진 물질로, 신물질을 개발한 업체의 개별적인 신청에 의하여 안전성, 기능성, 임상실험 등을 식약처로부터 정밀하게 평가 받아 허가되는 제품입니다. 시장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원료이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식약처가 심사한다는 의미에서 '개별인정형'이라 불립니다. 안전성 실험과 독성실험 등 안전성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뒤, 그 기능과 효과를 임상실험으로 입증하여야만 승인됩니다. 이 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데 최종적으로 개별인정 승인을 받아도 대부분 그 기업 혼자만 판매를 하기에 시장에서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고시형 원료는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여 여러 업체가 동일한 원료로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간단한 허가만 받으면 제조시설 없이 OEM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메가3로 검색을 해보면 수많은 제품들이 나옵니다. 여러분이 접하는 대부분의 건강기능식품은 고시형이라고 보면 됩니다. 바이오게르마늄은 식약처로부터 면역기능증진으로 개별인정을 받은 제품입니다. 의약품은 아닌데 몸에 좋다는 개념은 무슨 뜻인가요? 질병에 대한 약효나 치료는 의약품의 영역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은 보약 같이 몸을 좋게 하려고 먹는 컨셉입니다. 골다공증 의약품은 빠른 시일 안에 골다공증을 치료해 주는 것이고, 칼슘 건강기능식품은 골다공증을 미리 예방하거나 퇴행의 속도를 막는데 도움을 받으려 먹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어떤 사람들이 먹나요? 건강기능식품을 드시는 분은 크게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생활습관을 바꾸지 못하는 분'입니다. 건강의 정도(正道)는 정말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습니다. 소식하고, 운동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금연하고, 금주하기 입니다. 하지만, 일 때문에 바쁘고 조직생활에 스트레스 받고, 사는 것이 팍팍해서 금연이 안되고, 삼겹살에 소주나 통닭에 맥주가 밤마다 유혹을 하는데 결심은 또 무너집니다. 혈압이 높아 혈압 약을 먹는데, 달고 짠 안주들을 피해갈 길이 없습니다. 기름진 음식과 술, 담배 때문에 혈행이 안 좋아졌을 것이 뻔하고 걱정은 되니, 결국 혈행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을 먹습니다. 속은 늘 더부룩하고 여기저기 배 둘레에 기름이 낀 것은 느껴지는데 운동할 시간은 없으니 결국 유산균이라도 하나 더 먹어봅니다. 운동을 안 해서 관절이 뻑뻑한 것인데, 운동할 시간은 없어 관절에 좋다는 제품을 또 추가해 봅니다. 두 번째는, '병이 있는데 약이 효과가 없거나 치료가 안돼서 답답한 마음에 드시는 분'입니다. 현대의학은 지난 반세기 동안 눈부신 발전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환경오염, 미세먼지, 바이러스, 그리고 질병들은 더 빠른 속도로 진화해 왔습니다. 많은 전염성 바이러스의 치료제는 아직도 개발 중이며,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각종 암, 아토피, 탈모, 자가면역, 통풍, 치매 등의 여러 질병은 약이 있어도 치료가 잘 안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약이 효과가 없고 의사가 더 손쓸 방법도 없다고 하는 상황에서, 손을 놓고 있을 수도 없기에, 환자 본인이나 가족의 간절한 마음에 다양한 시도를 해보게 됩니다. 그래서 특정 질병에 좋은 음식이나 약초부터, 한약,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며 해결책을 찾습니다. 물론 어떤 사람은 이런 상황에서 효과가 나온다 한들, 그건 플라세보 효과라고 폄하하여 환자와 환자 가족의 속을 뒤집어 놓습니다. 세 번째는, '예방을 하고 싶은 분'입니다. 이분들은 노력파에 해당합니다. 가족력을 보니 할머니도 치매셨고, 엄마도 치매여서 가족들이 고생하고 있고, 그럼 나도 치매가 올 수 있겠다는 생각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가족력으로 고혈압이 있는 분은 그 내력을 본인세대에서 끊기 위해 저염식으로 먹고, 외식 안하고, 국물을 안 먹는 등 노력을 멈추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은 "내가 할 수 있는 한 끝까지 노력한다"는 신조 하에, 본인 신체의 약한 부분을 보강하기 위한 노력에 아낌없이 투자합니다. 집안 내력에 암 환자가 많은 분은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꾸준한 운동과 금주 금연, 그리고 면역이 잘 작동하도록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 등을 꼼꼼히 챙깁니다. 여기에 건강기능식품 중 본인의 약한 부분을 보완해 줄 제품을 선택하여 꾸준히 복용합니다. 모두가 각기 다른 상황에서 다양한 이유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합니다. 어떤 제품을 드시던,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보다 더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과 노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제조사가 효과를 직접 임상으로 입증해야 하나요? 네, 맞습니다.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은 효과를 임상실험으로 직접 입증해야 합니다. 그래야 식약처에서 승인이 나옵니다. 하지만 비타민이나 아연 같은 고시형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제조사가 직접 임상실험을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오래 전부터 해외에서 통상적으로 인정된 효과에 기반하여 고시된 제품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몸에 좋다고 알려진 농수산물, 예를 들면 크릴오일, 마늘즙, 산수유진액, 양파즙 등은 식품이기 때문에 효과를 입증하지 않아도 됩니다. 몸에 좋다는 음식이나 식재료도 효과를 입증할 의무가 없습니다. 병원에서 치료 중에 건강기능식품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게르마늄 제품이라서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나 투약 중에는 그 어떤 건강기능식품도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이 기본 방침입니다. 예를 들어, 항암치료 중인데, 한약도 먹고, 홍삼도 다려 먹고, 버섯분말도 먹고, 여러 가지를 같이 병행하여 항암치료에 도움이 된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더 걱정스러운 상황은, 치료 중 부작용이 나오거나 치료가 잘 안될 때, 그것이 항암제에서 비롯된 것인지 다른 제품에 의한 것인지를 그 원인을 독립시키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항암제를 바꿔야 하는 것인지, 다른 제품을 끊어야 하는 것인지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예를 들어 고농축 블루베리진액을 항암치료 중에 꾸준히 먹었는데, 몸에 이상현상이 발생하여 의사가 혹시 뭔가 다른 것을 먹고 있는지 묻기에 블루베리진액을 얘기하자 "어쩌면 그 제품 때문에 이 부작용이 나왔을 수도 있겠네요"라고 얘기하기 쉽습니다. 비록 항암제가 표시해 놓은 부작용이 몇 페이지에 걸쳐 나와있어도 주로 의심은 비의약품이 받게 마련입니다. 치료 중에는 치료에만 집중하는 것이 병원에서 약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기에 다른 제품을 병행하지 말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치료 중에는 치료에 집중하지만, 치료를 시작하기 전 몸 상태를 끌어올리려 하는 분들이나, 치료나 투약이 끝나고 회복할 때 건강기능식품을 많이 선택합니다. 갑자기 너무 졸린데 이런 것이 명현현상 인가요? 명현현상은 한의학에서 논의되는 것으로 졸음이나 방귀, 비듬, 여드름, 잦은 소변, 복통, 변비 또는 설사, 가려움, 어지러움, 답답함, 두드러기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한의학의 설명은 독소가 빠져 나오는 과정 또는 나쁜 세포가 죽어 배출되는 과정이라고도 합니다. 이렇게 좋은 현상으로 묘사될 때는 호전반응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은 명현현상을 부작용이라고 얘기합니다. 같은 현상에 대한 한의학과 현대의학이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허리가 아파 한의원에 가면 침을 맞기도 하고 사혈을 하거나 부황을 뜹니다. 침이나 부황으로 상처부위를 자극해 막힌 혈을 뚫고, 사혈로 독소를 빼어내고 새로운 피와 영양분을 공급하여 상처가 더 빨리 낫게 하는 방식으로 설명됩니다. 하지만 정형외과에 가면 침 맞고 피 뽑는 것 보다는 소염제, 진통제, 물리치료를 권합니다. 의사 중에서도 한의를 공부한 사람은 명현현상은 지나가는 것이라 얘기하는 사람도 있고, 한의사 중에서도 명현현상을 부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국 허리가 아플 때 한의원을 갈지 정형외과를 갈지 결정해야 하는 것처럼, 명현현상 또한 개개인이 판단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 곳에서 정보를 찾다 보면, "치료가 되는 과정이다" 또는 "약의 부작용이다"라는 두 가지 완전히 상반된 답을 찾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4장: 게르마늄에 대한 오해 풀기 게르마늄은 필수 영양소가 아니기 때문에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당연한 얘기입니다만, 많은 의약품이나 기능 물질들은 필수 영양소가 아닙니다. 또한, 이들이 필수 영양소이기에 먹는 것도 아닙니다. 예를 들면, 아스피린이나 소염제, 감기약 등은 치료를 위해 먹는 것이지 필수 영양소이기에 먹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많이 먹는 오메가3나 유산균, 홍삼 등은 이들이 몸에 좋은 기능을 해서 먹는 것이지,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에 먹는 것이 아닙니다. 게르마늄은 유기던 무기던 독성 때문에 위험하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먹도록 만들어진 제품은 괜찮습니다. 유황은 독성 물질 입니다. 먹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나 유황오리는 먹어도 됩니다. 철과 아연은 광물이라 독성이 있어 먹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종합비타민에 들어있는 철분과 아연은 먹어도 됩니다. 철분 섭취를 위해 철사를 갈아먹으면 안 되지만, 멸치의 철분은 먹어도 됩니다. 우유 안의 철분도 먹어도 됩니다. 같은 이치입니다. 게르마늄은 광물입니다. 먹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먹도록 만들어진 게르마늄 제품은 먹어도 됩니다. 인삼이나 영지버섯에 함유된 게르마늄도 당연히 먹어도 됩니다. 게르마늄을 먹고 사람이 죽었다고 하는데요? 무기게르마늄을 먹어서 입니다. 영어로 작성된 연구논문에서 게르마늄의 명칭이 무기물질을 지칭하는지 유기물질을 얘기하는지는 이 분야 전문가가 아닌 이상 구분해내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일본에서 30, 40여 년 전에 무기게르마늄을 먹고 일어났습니다. 아연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무기아연을 먹고 사망한 사례가 있습니다. 아연 역시 먹고 죽은 사람이 있다고요? 종합비타민에 아연이 있는데요? 네 맞습니다. 아연이나 철분도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광물형태의 무기아연이나 무기철분을 먹으면 당연히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아래 논문은 아연을 먹고 사람이 죽었다는 논문입니다. 종합비타민에 들어있는 아연을 먹고 죽었을까요? 아닙니다. 동전을 416개를 삼켰는데, 동전 표면이 아연으로 코팅이 되어있어 아연 독성으로 사망한 사례입니다. 즉, 금속으로 된 무기아연의 독성으로 사망한 것입니다. 1997년 미국에서 발생한 사망사례입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아연을 먹고 사람이 죽었으니 아연을 절대 먹지 말라고 하진 않습니다. 아연 독성으로 인한 사망사례논문제목 : 다량의 동전 먹은 후 관찰된 아연 독성 Zinc toxicity following massive coin ingestion등재년도 : 1997년 6월저자 : Bennett DR, Baird CJ, Chan KM, Crookes PF, Bremner CG, Gottlieb MM, Naritoku WY연구대상 : 임상실험 - 조현병 환자 1명연구내용 : 조현병 환자가 416개의 동전(미국 1센트 동전)을 삼켜서 이를 위장 관에서 제거하였으나, 대부분의 1981년 이후 제조된 1센트 동전들은 아연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이들 동전은 환자의 위액으로 인해 이미 상당한 부식이 진행되었음. 환자의 임상증상은 특정부위의 부식과 전신에 걸친 아연 독성 부작용과 일관되게 관찰되었고, 40일 후 다발적인 장기기능 손상으로 사망하였음. 부검에서 실시한 신장, 췌장 및 간의 조직검사에서는 급성 요세관 괴사, 경 섬유화, 광범위한 급성 조직괴사가 각기 관찰되었고, 높은 함량의 아연축적 또한 관찰됨. 본 논문은 아연독성이 다양한 장기에 미치는 부작용과 혈액학적인 교란 가능성, 아연 흡수기능 장애 및 치료결과에 대하여 고찰함.논문요약 : This is the first reported case of human fatality associated with zinc intoxication following a massive ingestion of coins. Four hundred and sixty-one coins were removed from the gastrointestinal tract of a schizophrenic patient during the course of hospitalization. Many of the post-1981 pennies, which consist primarily of zinc, showed severe corrosion due to their prolonged contact with acidic gastric juice. The patient presented with clinical manifestations consistent with the local corrosive as well as systemic effects of zinc intoxication and died 40 days after admission with multi-system organ failure. Tissue samples of the kidneys, pancreas, and liver obtained at autopsy revealed acute tubular necrosis, mild fibrosis, and acute massive necrosis, respectively, and contained high levels of zinc. The overall effects of zinc intoxication on the various organ systems, possible hematological derangement, and the impairment of copper absorption as well as the outcome with treatment are discussed.원문링크 : https://www.ncbi.nlm.nih.gov/pubmed/9185931 게르마늄 경고 논문은 제목들이 심각하게 읽힙니다. 네 맞습니다. 아래 제목들만 보면 게르마늄을 먹으면 심각한 부작용이 날것 같지만, 모두 무기게르마늄에 대한 논문들 입니다. 어떤 분은 아래 제목들만 보고 저희 바이오게르마늄을 먹으면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인터넷에 글도 많이 올라와 있고, 황당한 일이지만 심지어 대학교수도 언론 인터뷰에서 그렇게 주장합니다. 아래 해당 링크에 들어가 논문원문을 보면 모두 무기게르마늄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이오게르마늄은 이들과 무관하기 때문에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의 승인을 받은 것입니다. 제목만 보면 게르마늄 보충제의 문제로 오인할 수 있는 논문논문제목 : 만병통치약으로 믿고 게르마늄 제제를 장기 복용하여 발생한 신부전 현상 Renal failure caused by long term use of a germanium preparation as an elixir원문링크 : https://www.ncbi.nlm.nih.gov/pubmed/2714027 논문제목 : 게르마늄 중독 : 게르마늄의 장기 복용으로 인한 임상적 증상 및 신장 장애 Germanium poisoning: clinical symptoms and renal damage caused by long-term intake of germanium원문링크 : https://www.ncbi.nlm.nih.gov/pubmed/1650857 논문제목 : 감각성운동실조증을 야기하는 게르마늄 중독 Germanium intoxication with sensory ataxia원문링크 : https://www.ncbi.nlm.nih.gov/pubmed/8586990 게르마늄 경고 논문들은 무기게르마늄의 내용인데도 제목만 얘기하며 게르마늄을 먹으면 안 된다고 주장하고 당사 제품도 먹으면 안 된다는 잘못된 내용이 인터넷이나 방송에 널리 퍼져있습니다. 비록 게란티제약 바이오게르마늄이란 이름이 익숙지 않으시겠지만 1983년에 설립된 이래 오랜 기간 다양한 실험으로 검증 받고 1990년대부터 많이 판매된 제품입니다. 게르마늄을 먹지 말라는 약사, 의사, 교수, 기자 등이 있습니다. 게르마늄과 관련해서는 비전문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게르마늄의 전문가였다면 수많은 게르마늄 논문들을 알기에 몸에 좋다고 했을 것이고, 무기와 유기를 구분할 줄 안다면 경고 논문은 무기게르마늄의 내용임이 파악 되었을 것이기에 앞뒤 덮어놓고 먹지 말라고 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게르마늄에 대한 효능 연구는 오래 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어 왔고, 먹도록 만들어진 제품 중에서는 검증 받은 제품을 선택해 먹으면 된다"라고 말하는 것이 게르마늄 전문가들의 얘기입니다. 어떤 분야던 공부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아래 중 어느 것이 먹어도 되는 것일까요? 게르마늄의 종류 Germanium Lactate Citrate Germanium Disulfide Germanium Dioxide Geranti Bio-Germanium아연의 종류 Zinc Sulfide Zinc Carbonate Zinc Chloride Zinc Gluconate 정답은 둘 다 4번입니다. 천재 물리학자던 학계 저명한 교수던 미국 FDA 직원이던,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면 정답을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또한 논문이 영어로 되어있어 내용파악과 이해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게르마늄에서 라돈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요? 게르마늄은 라돈을 방출하지 않습니다. 방사선 또한 나오지 않습니다. 라돈은 원자번호 86번의 원소로 기체입니다. 암석이나 토양 중 자연상태로 존재하는 우라늄과 토륨이 붕괴하면서 만들어집니다. 라듐은 토양이나 콘크리트, 석고보드, 석면슬레이트 등 건축자재 중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대리석이나 흙, 모래 등에서도 라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성된 라돈은 기체이기 때문에 공기 중으로 방출되는데,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주택 및 건물, 지하공간 등에서 라돈이 축적되면 라돈 농도가 매우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신축 아파트, 인테리어 자재, 음이온 침대나 기구 등에서 라돈이 다량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침대의 경우 음이온 효과를 위해 사용된 모나자이트 광물이 라돈을 방출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테리어 자재의 경우 대리석이나 벽체, 시멘트 등에서 방출된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기사에 미국 FDA가 허가한 바이오게르마늄이 언급되지 않는데요? 모든 게르마늄 기사에 부정적인 내용만 가득합니다. 당사 바이오게르마늄은 보이지 않습니다. 미국 FDA가 유일하게 인정해준 제품, 미국 FDA가 Green List에 등재한 제품, 1990년대부터 판매된 제품, 여러 기관이 다양한 상을 수여한 제품 등의 바이오게르마늄에 대한 설명은 볼 수 없습니다. 그저 "미국 FDA는 게르마늄 경고 논문을 냈기 때문에 게르마늄은 먹으면 안 된다", "수입금지 되어 있기 때문에 게르마늄은 위험하다" 등의 당사 제품까지 오해를 살 수 있는 내용만 넘쳐납니다. 당사 제품을 전혀 모르는지, 인터넷에서 검색이 안 되는 것인지, 국내 기술을 폄하하기에 언급이 안 되는 것인지,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제품이라 기자들이 언급을 피하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아래 기사만 보면 여러분들이 헷갈려 하실 만도 하다고 생각됩니다. 게르마늄 제품은 미국 FDA에서 수입을 금지시켰다는데요? 맞습니다. 하지만 당사 바이오게르마늄은 미국 FDA가 수입금지령의 예외 제품으로 등재하였습니다. 당사 제품이 출시되기 10여 년 전인 1988년부터 미국 FDA는 모든 게르마늄 보충제의 미국 수입을 금지하는 수입경보(Import Alert #54-07)를 발령한 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수입 금지조치는 일본에서 1970, 80년대에 발생한 각종 무기게르마늄의 오남용과 일본 화학합성 제품에 대한 문제점 때문에 취해진 조치였습니다. 당사 바이오게르마늄은 이 수입금지령의 예외 제품(Green List)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세계 최초이자 유일합니다. 미국 FDA가 당사 제품은 예외 제품으로 등재하여, 자국민이 복용하여도 안전하고 검증 되었다는 것을 재확인 해주었습니다. 미국 FDA : 게르마늄 수입경보 홈페이지 홈페이지 : https://www.accessdata.fda.gov/cms_ia/importalert_139.html 미국 FDA 홈페이지에 보면 아래와 같이 당사와 바이오게르마늄이 등재되어 있는 것을 (빨간줄 부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FDA의 게르마늄 경고 논문은 어떤 내용인가요? 인터넷이나 언론에 자주 언급되는 미국 FDA 논문은 바로 아래 논문입니다. 제목 : Hazard Assessment of Germanium Supplements 저자 : 미국 FDA의 Shyy-Hwa Tao 와 P. Michael Bolger 박사 게재 : 1997년 1월 15일 제출, 1997년 6월 등재 저널명 : Regulatory Toxicology and Pharmacology 원문 링크 : 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273230097910989 요약하자면 미국 FDA가 게르마늄 제품을 먹지 말라고 경고한 내용은 무기게르마늄의 유해성에 대한 내용이며, 당사 바이오게르마늄은 미국 FDA가 먹어도 된다고 승인하여 주었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당사 홈페이지에는 이 논문을 제공해 드리고 있으니 더 궁금한 부분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FDA는 게르마늄을 먹지 말라는 경고 논문을 썼지만, 게란티제약 바이오게르마늄은 먹어도 된다고 승인한 모순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왜냐하면 바이오게르마늄은 문제가 되었던 제품들과 달리, 완전히 새로운 기술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 FDA는 일찍이 게르마늄을 먹지 말라고 경고 했지만, 이후 저희 제품을 심의해 보니 안전하고 철저히 검증 되었기에 승인을 해준 것입니다. 시간 순서를 따져보면 명확합니다. 경고 논문은 이전에 이미 출간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당사는 미국 FDA에 바이오게르마늄의 NDI 신청서를 접수하였습니다. 이에 미국 FDA가 검토를 해보니 이제까지의 게르마늄 제품과는 달리 안전하고 다방면의 실험으로 검증이 되어, 자국민이 먹어도 좋다고 승인을 해준 것입니다. 게르마늄 유형을 구분하면 명확합니다. 미국 FDA 경고의 주된 내용은 무기게르마늄의 위험성입니다. 일본 화학게르마늄은 위험하다는 확정적인 증거는 없으나 잔류 무기성분이 의심되어 위험할 것 같다고 썼습니다. 바이오게르마늄은 기존 화학합성 방식과 완전히 다른, 미생물 생합성 공법으로 만들어진 신기술의 제품입니다. 이러한 당사의 신기술은 오래 전부터 인정받아 왔으며 세계지적재산권기구, 국제발명대회, 세계발명대회 등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들이 전 세계 여러 후보 중 바이오게르마늄을 선정하고 최우수상을 수여한 것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게란티제약 기술력의 방증입니다. 참고로, 바이오게르마늄 제품 만이 미국 FDA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FDA NDI 및 수입금지령의 예외 제품으로 등재를 해주었으나 타사 제품들은 검증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 FDA는 기존의 경고 논문과 수입금지 조치를 그대로 유지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지인이 게르마늄 부작용 논문을 보여주며 절대 먹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설명드린 대로 부작용 논문은 무기게르마늄에 관한 내용입니다. 바이오게르마늄은 무기가 아닙니다. 유기게르마늄 입니다. 무기게르마늄의 부작용 논문을 보고 저희 제품을 먹으면 안 된다는 분들은 무기와 유기를 확인 안 한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게르마늄은 먹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용어로 된 학술논문이라 어려운 영어로 쓰여있고 대부분의 논문 제목은 무기인지 유기인지를 구분하지 않고 그냥 원소명인 게르마늄 Germanium 이라고만 써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논문을 읽어보지 않고 제목만 보기도 하고, 본문을 보더라도 무기물의 학술명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게르마늄 전문가가 아니면, 아래가 모두 무기게르마늄인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Germanium Dioxide (이산화게르마늄) GeO2 (이산화게르마늄) Germanium Lactate Citrate (유기로 출시 되었으나 이후 무기로 판명됨) Sodium Germanate (게르마늄산나트륨) Elemental Germanium (게르마늄 원소, 원소자체를 무기로 먹는 것) Natural Form (흙이나 돌 같은 천연상태) 그래서 논문을 봐도 무기광물에 대한 경고인지 먹는 것에 대한 경고인지 구분을 못해냅니다. 영어를 못하여 인터넷 번역기에 논문을 넣고 돌리는 경우도 이런 디테일을 알 수 없습니다. 인터넷 번역기는 Inorganic Germanium이라고 써있어야만 무기게르마늄으로 번역됩니다. 아연도 똑같습니다. 경고논문 제목은 아연(Zinc)이라고만 써있습니다. 본문에는 아래와 같은 여러 종류가 나옵니다. 과연 어느 것이 먹는 아연 일까요? Zinc Sulphate Zinc Sulfide Zinc Carbonate Zinc Chloride Zinc Gluconate Zinc Oxide Zinc Sulphate 먹는 아연 분야의 비전문가이면 당연히 모르지 않을까요? 지금은 유기와 무기를 구분하고 무기 물질은 먹으면 안 되는 것을 잘 압니다. 철분섭취를 위해 철가루를 직접 먹으면 안 되는 것이 이제는 상식이 되었습니다. 유황오리가 아무리 좋아도 무기유황가루를 직접 먹으면 안 되는 것도 상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불과 30, 40여 년 전만 해도 무기와 유기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그 시절 일본에서는 게르마늄이 몸에 좋다고 무기, 유기를 따지지 않고 막무가내로 게르마늄을 먹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광물인 게르마늄을 무기로 먹었다는 것 자체가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경고성 논문들은 무기게르마늄에 관한 것이고 당사의 바이오게르마늄과 무관하며, 바이오게르마늄은 여러 기관의 검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당사 홈페이지에 부작용 논문들을 최대한 많이 찾아서 정리해 놓았습니다. 내용을 보고 싶은 분들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무기, 유기의 내용을 모두 알기엔 부담스러운데 어떻게 하나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 정부의 인허가 제도가 있습니다. 모든 내용을 전문가 수준으로 개개인이 알아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으시고, 이 제도권 내의 전문가들을 믿으시면 됩니다. 한국 식약처와 미국 FDA의 인허가 절차에서는 해당 기관의 전문 인력과 전문 심사역들이 나를 위해 깐깐하게 자료를 검토하고,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 안전성과 기능성 등을 면밀히 심사합니다. 바이오게르마늄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그리고 한 번의 심사가 아닌 여러 차례의 심사과정을 다 통과한 제품이라고 편하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자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인허가이기에 두 기관 모두 결코 허투루 진행하지 않습니다. 바이오게르마늄의 오랜 약력과 연구성과, 인허가를 보시고 마음 편히 드시면 좋겠습니다. "내 가족이라면 게르마늄을 먹게 하지 않겠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게르마늄이 안 좋다고 생각하는 분이 그렇게 얘기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반대로 게르마늄이 좋다고 생각하여서 가족에게 늘 챙겨주는 분도 있습니다. 부모님 드시라고 선물로 챙겨드리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투병중인 가족을 위해 구매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언론의 게르마늄 팔찌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로 인해 당사의 먹는 게르마늄까지 나쁜 제품으로 오해 받고 있습니다. 게르마늄에 대한 여러분의 판단은 이 책자를 꼼꼼히 보시고 내리시기 바랍니다.